2013韓國娛樂圈熱詞大盤點(一)?

1. 조용필

1. 趙容弼

올해 발표한 19집 앨범 '헬로'에서 가왕(歌王)은 세월을 역주행했다. 해외 작곡가들에게서 곡을 받았고 후배에게 랩을 맡겼다. 그 결과 2013년 음악계를 상징하는 이름이 됐다. 80년대 대중음악의 지존으로 군림했던 때가 다시 온 것 같았다.

今年推出第19張專輯《Hello》的“歌王”簡直是逆天了!從海外作曲家那裡獲得歌曲,然後把說RAP部分交給了後輩,結果成為2013年韓國樂壇的象徵性人物。彷彿上個世紀80年代趙容弼在流行音樂中的至尊時期重現。

2. 중년 영화 관객

2. 中年層電影觀眾

역대 연인원 최다 관객(22일 현재 2억386만명)을 기록한 극장들은 중년 관객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포화상태인 줄 알았던 극장을 넘치게 한 사람들은 왕년에 영화 좀 봤다는 중년들이었다.

2013年創下最多觀眾人數紀錄(截至22日達2.0386億人次)的韓國影院應該感謝中年層觀眾。使原來即將飽和的市場發生巨大變化就是過去不怎麼看電影的中年人們。

3. 송강호

3. 宋康昊

송강호는 올해 한국 관객 2억명 중 10%인 2000만명을 동원했다. 다국적 배우들이 등장하는 '설국열차'(관객 934만명)를 비롯, 처음 도전한 사극 '관상'에서도 913만명을 동원했다. '변호인' 역시 개봉 닷새 만에 175만명을 끌어모았다.

今年2億觀眾中10%(2000萬)的觀眾被宋康昊的作品吸引,其中包括由多國演員出演的《雪國列車》(觀眾人數達934萬人次),首次挑戰的古裝片《觀相》的觀看人數也達到913萬人,《辯護人》僅上映了5天,觀眾人數就達到175萬。

4. 크레용팝

Crayon Pop

2012년이 말춤이었다면 올해는 '직렬 5기통춤'이었다. 헬멧 쓰고 폴짝폴짝 뛴 이 신인 걸그룹 앞에 어지간한 걸그룹은 속절없이 나가떨어졌다. 이들 노래 '빠빠빠'는 '2013년판 강남스타일'이 됐다.

如果說“跳馬舞”2012年的熱門舞蹈的話,那麼今年則是“直列5汽缸舞”。在頭帶頭盔活蹦亂跳的新女團面前,其他水平相當的女團們就顯示有些黯然失色。歌曲《吧吧吧》成為“2013版的《江南Style》”。

5. 7번 방의 선물

5.《七號房的禮物》

개봉 전 흥행 요소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아빠도 울고 아빠가 생각난 아들딸도 울고, 애 아빠 생각난 애 엄마도 울었다. 올해 관객 동원 1위.

上映前並沒有太大期待,沒有想到會有很好的票。結果是讓爸爸流淚、讓想起爸爸的兒女流淚、讓想起孩子爸爸的媽媽流淚。在今年上映的所有影片中,該片的觀眾人數排名第一。

6. 응답하라 1994

6.《請回答1994》

'쓰레기 같다'는 말을 욕이 아닌 것처럼 들리게 한 정우, 망가지면서 존재를 드러낸 고아라, 순식간에 여심의 스트라이크존을 파고든 유연석을 비롯해 연기자 전원이 스타덤에 올랐다. 94학번 전후 세대 추억에 기대 승승장구했다.

讓“垃圾”也變得聽得順耳的鄭宇、不顧摧毀自我形象的高雅羅,瞬間打動女人心的劉延錫等,所有演員都躋進明星行列,通過94級前後一代的回憶收視率直線上升。

7. 잉여

7. “吊絲”

굴러다니는 골방 먼지인 줄 알았더니 장판에 알알이 박힌 보석이었다. 자괴감에 빠진 존재들의 '병맛짓'이 대중문화 한 부류로 자리 잡았다. '잉투기',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같은 영화들이 주목받고 잉여 연구 인문학 서적까지 나왔다.

原以為是後屋中的灰塵,沒想到卻是地上的一顆顆寶石。陷入自愧感中的“吊絲們”的“痛楚”成為大眾文化的一部分。《格鬥青春》、《吊絲青年搭便車遊歐洲》等電影備受關注,還隨之出現了有關研究吊絲青年的人文學類書籍。

相關問題答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