揭祕韓國:韓國人夏天吃參雞湯的理由?

夏天到了,悶熱的的天氣總讓人想要吃冰激凌、刨冰、綠豆湯什麼的,但是你會想到要吃牛肉湯、參雞湯什麼的嗎?中國人都不會,但是韓國人卻喜歡在三伏天吃參雞湯、狗肉湯什麼的。韓國很流行的一句話叫“以熱治熱”,那麼韓國人為什麼要在炎炎夏日吃那些熱氣的東西,還一邊說“很爽”呢?隨小編來看看吧~

요즘과 같은 더운 날씨에는 많은 이들이 냉면, 아이스커피, 팥빙수 등과 같은 찬 음식을 주로 찾는다. 찬 음식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 위해서이다. 사람들은 찬 음식을 먹을 때 "시원함은 물론 개운함마저 느낀다"고 말한다.

像現在這麼熱的天氣,很多人都會想找冷麵、冰咖啡、紅豆刨冰等冷凍食品來吃,因為冷的食物可以讓人暫時忘掉夏季的悶熱。人們都說吃冰凍的食物不僅可以消暑降溫,還可以使人神清氣爽。

음식을 먹은 뒤 소화 효소는 일반적으로 35~40℃에서 작용한다. 그러나 찬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의 온도가 떨어져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소화가 덜된 음식이 소장에서 장시간 머무를 경우 삼투압 현상으로 설사가 발생할 수 있고, 미생물이 크게 늘어나 복부팽만ㆍ방귀 등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0℃ 정도의 찬 음식을 습관적으로 먹는다면 장의 소화 기능 약화는 물론 큰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吃完東西之後,消化酶需要在35~40℃的環境下才能工作。然而,吃完冰冷的東西后會使人體消化器官溫度下降,可能導致消化不良。當沒被消化的食物累積長時間停留在小腸裡,形成滲透壓現象就容易引發腹瀉,細菌大量繁殖容易造成腹脹和脹氣。尤其是長期習慣性地吃冰冷的食物不僅會弱化腸胃的消化機能,還很有可能導致腸胃疾病。

전문가들은 음료의 경우 '아무리 차가워도 24℃ 밑으로 내려가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차가운 음료가 갑자기 몸속으로 들어가면 위장관 운동의 기능이 갑작스럽게 수축해 심한 경우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얼음물과 시원한 물을 비교했을 때, 더위를 식히는 정도는 비슷하지만 장에 주는 부담은 얼음물이 훨씬 큰 것도 하나의 이유다.

專家建議飲料的溫度儘量保持不低於24℃。因為冰冷的飲料突然間進入腸胃,會刺激胃腸使其突然收縮,嚴重的話會引發腹痛。冰水和涼水,兩者在消暑降溫上的效果基本一樣,但冰水給腸造成的負擔卻遠比涼水要大,這也是其中的一個原因。

한의학에서는 여름철일수록 따뜻한 음식을 먹으라고 한다. 여름철 우리 몸의 겉은 뜨겁지만 속은 더욱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이런 뱃속 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찬 것만 찾으면 그나마 있던 온기마저도 빼앗겨 위장이나 장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차가워진 속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과 장어를 꼽는다. 삼계탕에 들어있는 인삼은 체내 효소를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밤과 대추는 위를 보호하면서 빈혈을 예방한다. 그러나 이것도 땀을 많이 안 흘리는 체질이거나 평소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면 삼가는 것이 좋다.

韓醫學上說,越是炎熱的夏天就越要吃熱暖的食物。因為到了夏天,我們的體表溫度雖然和室外溫度差不多高,但是體內溫度卻降低了。如果這樣不顧體內的狀況,只為了一時解熱而總找些冰凍的東西吃的話,會連體內原有的溫度也一併帶走,造成腸胃或腸的機能失調。而能幫助變冷了的體內恢復的夏季代表性食物便是參雞湯和鰻魚。參雞湯裡的人蔘有助於激活人體內的酶,進而促進新陳代謝、趕走疲勞等。栗子和大棗則有保護胃、預防貧血之功效。但是,對於不出汗、少出汗的體質或是平時體溫偏高的人來說,還是要謹慎這些熱性高的食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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